[괴산타임즈=임성호 기자] 연풍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종섭)는 10일 조령 3관문 황토방에서 11월 정례회를 열고 2021년 연풍면 주민자치위원회를 마무리했다.
연풍면 주민자치위원회 계획은 문경새재 과거길(조령관) 등반으로 문화유적 답사로 자긍심 고취와 주민자치위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연풍 발전에 이바지한 기관단체장의 노고 격려 및 화합의 시간을 갖고자 하였으나 일기 불순으로 인하여 문화유적 답사를 취소하고 주민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종섭 주민자치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연풍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연풍면 발전에 협조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앞으로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거듭나게 된다면서 기관단체의 연풍면 주민자치회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경한호 노인회장은 연풍면 발전에 큰 공헌을 하는 주민자치위원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장옥자 군의원은 연풍면 발전을 위해 연풍면 주민자치위원회 김종섭 위원장과 위원들이 큰 공헌을 하였다며 감사를 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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