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 괴산 가서 김장하자 개막식이 5일 16시 유기농 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김장김치 담그는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차영 군수, 신동운 군 의장, 군의원, 윤남진 충북도의원, 김정구 충북도민회장, 장영호 재청 괴산군민 회장, 탤런트 김사권, 가수 청이, 가수 김정연, 탤런트 장정희 씨 등 괴산군 홍보대사들이 참석하고 괴산군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내빈들은 2명이 1조가 되어 김장김치를 담그는 퍼포먼스와 함께 인사를 나눴다.
특히 개막식은 자매도시 안양시, 대구북구청이 영상을 통해 함께 하며 괴산 김장 축제를 축하했다.
한편 괴산 가서 김장하자 “괴산김장 축제”는 7일 오후 내년 김장 축제를 기약하며 폐막식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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