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홍영아 기자] 괴산군 청소년문화의집은 11월 5일부터 12월 12일까지, 매주 금,토,일 3일간 지역청소년들의 시험기간에 맞춰 야간개방 독서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야간개방 독서실은 학교 하교시간 이후인 야간시간(오후 6시~10시)에 청소년문화의집 일부 공간을 활용해 운영한다.
괴산군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회의 정책제안을 군에서 반영해, 올해 시범 운영하며 많은 청소년들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신미선 주민복지과장은 “야간개방 독서실 운영으로 괴산군 청소년들의 정책제안을 적극 반영하는 모범사례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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