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문화원 활성화 및 지역문화 진흥 등에 기여
〈충북 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 장재영 원장(충북 괴산문화원)이 지난 7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한국문화원연합회 주관 ‘2021 지방문화원의 날’ 행사에서 지방문화원 활성화 및 지역문화 진흥 등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장재영 원장은 2015년 괴산문화원장에 취임해 ‘괴산문화원 시설리모델링’과 ‘장날영화관’과 ‘괴산문화원 문화학교’, ‘생활문화 동아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활성화를 통해 주민의 생활문화 편의를 높였고, 3.1운동 100주년에는 충북 최조 만세운동인 3.19괴산장터만세운동을 재연하고 역사인물 선양에도 힘써왔다.
또한 4년간 괴산축제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지역대표축제인 ‘괴산고추축제’와 ‘괴산김장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며 괴산군의 지역문화와 축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인정받았다.
장재영 원장은 “괴산군의 지역문화발전을 위해 남은 임기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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