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임성호 기자] 신우식 괴산예총 회장은 지난 1일 장재영 괴산문화원장의 지목을 받아 “2027 하계 세계대학경기 대회 충청권 유치 응원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신우식 괴산예총 회장은 전통무예의 고장 충북에서 164만 도민이 2027 하계 세계대학경기 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충북 도민 모두가 유치 염원을 담아 릴레이에 동참하고 있다며 ”1만 5천 명의 전 세계 대학생 선수단이 충청권에서 젊은이들의 열정과 희망이 넘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특히, 세계 최초로 4개 지방정부가 공동 개최하는 저비용, 고효율의 대회 운영으로 세계적인 모범사례가 될 수 있음은 물론, 충청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온 국민의 성원과 U대회 유치를 위해 함께 뛰겠다고 했다.
신 회장은 이어갈 다음 챌린지 주자로 괴산 상인회 이정우 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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