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홍영아 기자] 신우식 괴산예총 지회장이 제36회 한국예총 대한민국 예술 대상 공로상을 수상한다.
코로나 19로 인해 시상식은 2021년 10월 15일 18시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수상한다고 전했다.
신우식 예총 회장은 1979년 사진에 입문하여 전국사진 공모전 심사위원을 54회를 지냈으며, 중원대학교, 괴산 문화원, 괴산도서관, 한국사진작가협회 괴산지부에서 주관하는 괴산군민을 위한 무료 사진 강좌를 통해 전국에 후배 사진인 26명 이상의 사진인을 발굴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에 입회를 시켰다.
그 외 다문화가정 무료 사진촬영, 무료 영정사진 촬영, 전국에서 괴산으로 촬영 오는 내빈들에게 식사 대접은 물론 괴산 관광안내와 유명 관광지 홍보에 열정을 다한 신 회장이다.
또, 신 회장은 한국사진작가협회 초대 지부장, 3대 지부장을 역임하면서 촬영대회와 공모전을 개최하였으며 괴산예총 지회장을 맡으면서 예산 확보와 많은 사업을 추진해왔다.
신 회장은 그동안 괴산 곳곳을 홍보하는데 앞장서 왔으며 평소 사진인들의 귀감이 되어 공로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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