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임성호 기자] 정연서 괴산증평산림조합장은 백석현 괴산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지난 5일 “2027 하계 세계대학경기 대회 충청권 유치 응원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정연서 괴산증평산림조합장은 ”1만 55천 명의 전 세계 대학생 선수단이 충청권에서 젊은이들의 열정과 희망이 넘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라고 했다.
특히, 세계 최초로 4개 지방정부가 공동 개최하는 저비용, 고효율의 대회 운영으로 세계적인 모범사례가 될 수 있음은 물론, 충청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온 국민의 성원과 U대회 유치를 위해 함께 뛰겠다고 했다.
이어갈 다음 챌린지 주자로 최선덕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장, 최은묵 괴산군 사회복지협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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