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노원래 기자] 충북도의회는 산업경제위원회 윤남진 의원이 지난 16일 김정희 괴산소방서장의 지목을 받아 17일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유치 응원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윤 의원은 ”1만5000명의 전 세계 대학생선수단이 충청권에서 젊은이들의 열정과 희망이 넘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특히, 세계 최초로 4개 지방정부가 공동 개최하는 저비용, 고효율의 대회 운영으로 세계적인 모범사례가 될 수 있음은 물론, 충청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온 국민의 성원과 U대회 유치를 위해 함께 뛰겠다고 하였다.
이어, 다음 챌린지 주자로 황윤원 중원대학교 총장과 주영생 국립괴산호국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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