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임성호 기자]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이 지난 7일 인종 차별을 반대하는 글로벌 캠페인인 ‘리브 투게더(Live Together)챌린지’에 동참했다.
‘Live Together(리브 투게더)’ 챌린지는 코로나19와 맞물려 급증한 인종차별, 혐오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유네스코와 외교부가 함께 시작한 글로벌 인종차별 반대 릴레이 캠페인이다.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은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받는 세상이 아닌 인종차별 없이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야한다”라며 “누구나 행복하고 안전한 삶을 살 수 있는 차별 없는 괴산군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은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김용래 영동군의회의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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