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제393회 임시회 개회
충북도의회 제393회 임시회 개회
  • 노원래 기자
  • 승인 2021.09.02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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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기간 결정 및 5분 자유발언 등 실시
충북도의회 전경. /구글검색
충북도의회 전경. /구글검색

[괴산타임즈=노원래 기자] 충북도의회가 2일 오후 2시 제393회 임시회를 개회해 오는 14일까지 13일간의 회기 일정을 시작한다.  

이번 회기에는 이숙애(청주1)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청북도 수입증지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19건, 충청북도지사가 제출한 “충청북도 장애인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11건, 충청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1년도 제2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 등 3건 총 33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2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393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등을 처리했으며, 2021년도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기간 결정의 건, 본회의 휴회의 건, 대집행질문,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대집행기관질문은 이상정(음성1) 의원이 “2050 탄소중립 관련 충북도의 로드맵, 정부의 탄소중립 3가지 추진 방안에 대한 충북도의 입장 관련 등”, 이수완(진천2) 의원이 “2학기 등교수업 확대를 위한 도교육청의 방역 준비 상황과 대책, 충북 기초의원 선거구 획정 관련 , 지방하천 미불용지 관련 등”에 대하여 실시하였다.

5분 자유발언은 이옥규(비례) 의원이 “무예사업보다 코로나19 극복 추진방안 최우선 고려해야”, 장선배(청주2) 의원이 “소방공무원 미지급 초과근무수당, 민선 7기 정리해야”, 박우양(영동2) 의원이 “충북의 현실은 반영한 광역의원 선거구 획정 필요”, 임영은(진천1) 의원이 “충북의 젖줄 미호천 하천정비사업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자!”, 김국기(영동1) 의원이 “여중생 자살, 시스템 탓? 충북교육청은 뭐 했나”란 내용으로 각각 실시했다.  

박문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 여름 폭염에도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해 주시는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 도·시군 공직자 등 모두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 면서 “코로나19로 민생경제가 위협받는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집행기관에서는 9월 6일부터 신청․지원하는「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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