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최정복 기자] 민병원 국가보훈처 기획조정실장이 5일 오후 2시 국립괴산호국원을 찾아 코로나19 방역태세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민병원 기획조정실장은 현충탑 참배 후 코로나19 방역태세와 묘역 전반을 둘러보고 업무현황을 보고 받았으며, 무더위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국가유공자 안장에 힘쓰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국립괴산호국원은 ‘19.10월 개원이래 서울·경기권, 강원·충청권 등의 안장수요가 많아 ’21년 7월 말 현재 6·25 및 월남 참전유공자 등 11,472명이 안장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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