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임성호 기자] 괴산군 소수면 우문상 리우회장과 소수면 기관단체협의회가 올해 소수면 세 번째 출생 아기인 입암2리 김유진 양(6월 2일생)에게 출생축하금을 23일 전달했다.
전국적으로 출생률이 저하되고 있는 시기에 소수면은 출산장려를 위해 올해 출생하는 아이들에게 출생축하금을 마련한 것으로 소수면 각 기관단체에서 출생 축하금 10만 원을, 우문상 리우회장은 장학금 3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우문상 리우회장은 “극심한 저출산 시대에 소중한 아기인 김유진 양이 건강하게 태어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게 자라서 소수면과 괴산군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설규 소수면장은 “김유진 양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귀한 생명을 태어나게 하신 김희홍, 김안나 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괴산군은 출산장려를 위해 첫째 아이가 태어나면 2백만원, 둘째아이 3백만원, 셋째아이 이상은 1천만원을 출산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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