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노원래 기자]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윤남진 의원(더불어민주당, 괴산)은 지난 8일 충북도청에서 개최된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기념식에서‘제10회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날 수상한 ‘우수의정대상’은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지방의원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제도로,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엄격한 심사 및 선정을 통하여 대상자를 선발하고 있다.
윤남진 의원은 제6대, 7대 괴산군 의원을 거쳐 2018년 충북도의회 제11대 의원으로 당선되어 ‘충청북도 뷰티산업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8건의 조례를 대표발의 하였고, 충북도의 산업부터 농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의 위상 제고를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추진해 왔다.
윤남진 의원은 “부족한 의정활동에도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지역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최선을 다해 도민과 소통하고 발로 뛰는 의원이 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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