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 괴산군 제9대 배구협회장에 김길채 회장이 취임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9일 관내 식당에서 배구인 가족 끼리 이. 취임식을 진행한 괴산군 배구협회는 외부 인사 초청 없이 배구협회 임원들과 이사진이 모여 김길채 제 9대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괴산군 배구협회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분들에 대한 공로패와 감사패가 전달됐다.

 

우종진 전임회장, 이창효 사무국장, 심정섭 회장, 남호진 이사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했다.

우종진 이임 회장은 그동안 배구인 가족들의 열정과 애정이 괴산군 배구 발전을 이룩했다면서, 앞으로도 배구인 으로 괴산군 배구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김길채 회장은 지난 역대 회장들께서 이룩해놓은 업적에 누를 끼치지 않도록 임기2년 동안 괴산군 배구협회 발전에 작은 불씨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