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사자 유해발굴 안장식 공로
[괴산타임즈=임성호 기자] 국립괴산호국원(주영생 원장)에서는 지난 6월 17일 6·25전사자 유해발굴 안장식 유공직원 2명에 대한 육군제37보병사단장 표창장 전수식을 오늘 9시에 원장실에서 가졌다.
이번에 표창을 전수받은 괴산호국원 현충선양팀 박인천 주무관, 최철원 실무관은 행사 당일 안장식 장소 제공, 유가족 안내 등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하여 성공적 행사 거행에 일조한 공로로 받게 된 것이다.
국립괴산호국원 주영생 원장은“보훈공직자로서 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는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표창장을 받게 돼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마지막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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