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최정복 기자] 괴산군 괴산읍에 소재한 주성마트(대표 김명자)가 지난 1일 초복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닭 1000마리(300만원 상당)을 괴산군에 전달했다.
주성마트는 2014년부터 매년 설과 복날에 맞춰 떡국 떡과 삼계용 닭을 후원하고 있다.
주성마트 김명자 대표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 여름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삼계닭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군은 이날 후원받은 삼계닭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복지시설과 저소득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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