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노원래 기자] 지난 20일 강원도 거진항 앞바다에서 수난구조대 훈련 및 수중정화 활동중이던 괴산 해병대 전우회(회장 한기출)가 갑작스런 돌풍으로 전복된 요트에 있던 승선원 5명 중 1명을 해경구조대와 함께 구조했다. 괴산군 해병대 전우회는 늦은시간까지 전복된 요트 선실내 배수작업을 마치며, 육지로 견인을 도왔다. 트윗하기 저작권자 © 괴산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원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