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홍영아 기자] 도안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한현태)는 15일 무더위 속에 마스크를 쓰고 학교생활을 하는 학생들의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기 위해 모교인 도안초에 마스크 5000장을 전달했다.
후원한 마스크는 도안초등학교 학생 90명과 유치원 학생 5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한현태 총동문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해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학생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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