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 충북 괴산군 칠성면(면장 이규서)은 8일 기관단체장 회의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칠성면 각 기관단체장 들이 참석하여 괴산군과 칠성면 현안 사업을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김인회(칠성파출장), 서윤석(태성산악구조 전문의용소방대장), 김무현(산막이옛길영논조합 대표) 등 3명의 신임 단체장의 인사가 있었다.

이날 회의에 앞서 황경수 괴산증평 교육지원청 행정과장은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을 위한 칠성초, 칠성중 통합운영학교 계획에 대한 설명을 했다.

이규서 면장은 괴산군은 6,000억 시대로 접어 들면서 11개 읍,면에서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면서, 칠성면도 다양한 분야의 많은 경험과 역량을 겸비하신 기관단체장님들과 함께 지역 발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논의하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다면서 현재 칠성면은 주민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군정 설명은 ▲기관단체협의회 회원 변경 안내 ▲기관단체 농촌일손돕기 추진 ▲괴산사랑운동 클린봉사대 전개 협조 ▲괴산에서 사구팔구 괴산사랑운동 추진 ▲과거사 진실규명 신청 안내  추진 등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