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 충북 이차영 괴산군수가 1일 감물면의 주요 현안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 군수는 △신기마을 △상미전마을 △안민동마을 △도전마을을 차례로 방문해 △신기마을안길아스콘덧씌우기공사 △상미전마을안길아스콘덧씌우기공사 △안민동마을안길아스콘덧씌우기공사 △안민동배수로정비공사 △도전마을안길아스콘덧씌우기공사 △도전마을체육공원조성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준공상태를 점검하고 주민의견을 청취했다.
각 마을별로 진행된 마을안길아스콘덧씌우기공사는 지난해 신기마을 1700만원, 안민동마을 1400만원, 안민동마을 3000만원, 도전마을 2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마을안길에 아스콘 포장공사를 진행한 사업이다.
안민동배수로정비공사는 지난해 19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배수로공사 14m와 콘크리트포장 22.5㎡를 진행한 사업이며, 도전마을체육공원조성공사는 지난해 우리마을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2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마을 주민을 위한 체육공원을 조성한 사업이다.
이 군수는 “올해도 각 마을마다 주민의 편의를 크게 개선하는 사업들을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라며 “직접 현장에서 군민의견을 청취하고 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군민과의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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