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존중의 날 ‘우리는 동등합니다’
[괴산타임즈=홍영아 기자]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한상묵)은 매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하고, 직장 내 구성원들 간의 소통과 공감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3월 행사로 한상묵 교육장과 양 과의 부서장들은 11일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손소독제 제공과 함께 아침 인사를 주고받는 등 ‘상호존중의 날’에 적극 동참했다.
‘우리는 동등합니다’라는 아침인사를 통해 소소하지만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는 기회로 삼았다.
이어, 일상생활 속에서도 ▲서로 존댓말 사용하기 ▲올바른 호칭 사용하기 ▲먼저 웃으며 인사하기 ▲칭찬 주고받기를 함께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상묵 교육장은 “지속적인 상호존중의 날 운영을 통해 존중과 배려로 소통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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