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노원래 기자] 20대 충북도새마을부녀회장에 곽명순 씨가 선출됐다.
충북도새마을부녀회는 4일 새마을회관에서 화상으로 정기총회를 열어 신임 회장을 선출하고,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
곽명순 회장은 괴산군 청천면 목동리부녀회장을 시작으로, 청천면 부녀회장, 괴산군새마을부녀회장을 역임했다.
임기는 총회 다음날인 5일부터 오는 2024년 총회 개최일까지 3년이다.
곽명순 회장은 "지난 34년간 새마을운동 현장에서 함께한 경험을 바탕으로, 충북도새마을부녀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괴산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