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 사리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준공식이 24일 오후 사리면 보광솟음광장(사담리 523-20)에서 개최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차영 군수, 신동운 군 의장, 이평훈, 이덕용, 김낙영, 안미선, 장옥자, 신송규 군 의원, 윤남진 충북도의원, 하성래 한국농어촌공사괴산증평지사장, 사리면 기관단체장 등이 준공식을 축하했다.
준공식에 앞서 농촌중심활성화 사업에 기여한 사리면농촌중심활성화 추진위원장 신성연씨가 이차영 군수 표창패를,
신동운 의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이정훈 주무관(군청), 이상진 차장(한국농어촌공사)은 신성연 추진위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이차영 군수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 동안 추진되어 오던 사리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이 오늘 준공식을 갖는다며, 사업에는 꿀벌 랜드 등 괴산군에 꼭 필요한 사업이 들어있다고 말했다.
신동운 의장은 다년간의 노력 끝에 사리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이 마무리를 한다며, 정주여건이 개선되고 생활편의시설이 확충되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새로운 경제 활력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했다.
윤남진 충북도의원은 사리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의 준공식을 모든 분들과 함께 축하 한다고 말했다.
사리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은 지난 2015년~2019년까지 5년간 사업이 사리면 방축리, 사담리 일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사업비 8,020백만 원(국비5,600 / 도비 148 / 군비 2,185) 으로 보광솟음광장, 주니어. 시니어 힐링센터 리모델링, 사담제생태학습장, 마을경관개선, 삼거리천경관개선 등 사업을 진행했다.
특히 주니어. 시니어 힐링센터 리모델링은 노인부터 아이까지 각종 문화, 복지 프로그램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반 확충으로 활력 넘치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