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 문광면(면장 이현주)은 6일 문광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문광면주민자치회의(위원장 곽정호) 8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이덕용 군 의원, 하명수 괴산읍지구대장, 김응식 괴산농협조합장, 문광면 주민자치위원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문광면 주민자치 활동 제고와 문광면 발전을 위하고 고추축제 개최에 따른 주민자치위원회의 사업에 대한 논의를 했다.

이현주 문광면장은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으로 우리들 생활에 많은 변화를 주고 있다며, 어려운 가운데 농산물 판매와 면정에 “열정을 갖고 적극 협조해주시는 주민자치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아울러 18일 오류2동 과 자매 결연식에도 위원들께서 참여 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지루하게 장마가 길어져 요즘 매일 비가 내리고 있다면서 집주변과 논밭을 나가실 때 잘 살펴볼 것을 당부했다.

 이덕용 군 의원은 요즘 장마가 길어지면서 매일 비가 내리고 있다며 비 피해가 없도록 주변을 잘 살펴보고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 되었지만 방역 수칙을 잘 지켜 건강을 유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명수 지구대장은 보이스피싱 관련 사례를 들어가면서 보이스피싱에 당하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앞서 신규 문광면 주민자치위원으로 선정된 전미정씨는 이현주 면장으로부터 주민자치위원 위촉장을 받았다.

이날 군정설명은 ▲오류2동 자매결연 협약식 ▲문광면소재지정비사업 준공식 ▲22020년 충청북도 괴산군 사회조사 실시 ▲2020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폐농약플라스틱용기 분리배출요령 알림 ▲2020년 괴산군 여성친화대학 수강생 모집 ▲경로당 개방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 ▲미성년자 인감증명서 발급 인정 신분증 확대 ▲통합사례관리 대상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