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최정복 기자] 농협 괴산군지부(지부장 장병일)는 6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릴레이 공익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은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를 넣어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캠페인으로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지난 3월 외교부가 시작했다.   

장병일 지부장은 그간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와 농업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농촌 일손돕기, 괴산보건소 방문 위문품 전달, 괴산 관내 농·축협 조합장과 함께 뜻을 모아 전 군민 대상으로 마스크(12만장)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및 공동체를 위해 사회공헌 활동으로 코로나 19 극복에 힘을 보태왔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 박영철 교육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은 장병일 지부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군자농협 배종섭 조합장, 괴산군조합공동사업법인 우종진 대표이사, 석호네푸드 조석호 회장을 지목해 뜻을 이어가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