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각 시군읍면단위 생활개선회 회장 대상… 핵심리더교육 실시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농업·농촌 6차산업화 선도를 위해 한국생활개선충청북도연합회 각 시군읍면 회장 140명을 대상으로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충주시 수안보 조선호텔에서 ‘
실시했다.
한국농어촌복지포럼 정명채 회장이‘개방화시대에 대응한 농어촌 6차산업화’라는 주제로, 국학원 한승용 이사가‘우리가 꿈꾸는 세상’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고, 푸르미농장 어완선 대표의‘6차산업 농촌체험’사례발표가 이어졌다.
회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농촌여성리더 역할을 확인하고 역량을 한층 더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식전행사로‘사랑의 쌀 모으기’를 하여 거두어진 쌀 400kg을 충주시에 있는 복지시설 2개소에 지원하기도 했다. 화합행사로 시군별 지역농산물 홍보 및 장기자랑도 마련,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한국생활개선충청북도연합회 음정희 회장은 “1차 산업인 농업이 가공, 유통, 문화, 예술을 융합한 6차산업으로 탈바꿈하여 돈이 되는 농업, 잘사는 농촌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생활개선 회원들이 지도자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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