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 "함께하는 나눔회"(회장 이정우) 회원 8명은 1일 오후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괴산군을 위해 수고하고있는 10개면 공무원들에게 간식으로 통닭 100마리를 전달했다.
이날 "함께하는 나눔회"는 괴산전통시장 그냥치킨에서 만든 치킨을 괴산군 관내 10개면에 준비한 치킨을 전달하면서, 코로나 19로 인하여 늘어난 업무에 그동안 고생했다며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정우 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각 기관 관계자들이 고생하는 것이 안타까웠다며, 비록 풍족하진 않지만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간식을 마련했다면서 애쓰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 회장과 함께나눔회원들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 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
아울러 맹경재(충북도경제통상국장), 이명훈(충북상인연합회장), 박웅희(괴산읍장)을 덕분에 첼린지 대상으로 추천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을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진이나 영상으로 올리고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덕분에캠페인’ 등 3개의 해시태그를 붙이는 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한편 함께나눔회는 지난 3월31일에도 코로나 19로 애쓰고있는 괴산군 각 기관에 치킨 210마리를 전달했다.
이날 간식 전달에는 이정우 회장, 오미현,남궁영억,김영희,김영준,임미양,허하민,남은현 회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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