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경찰서 경찰관 및 의무경찰 도우미로 나서다
괴산경찰서(서장 임정주)에서는,
9월 9일 경찰관 및 의무경찰 12명이 괴산군 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복지관 방문객 100여명을 상대로 말벗도우미, 배식봉사, 식당청소, 설거지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괴산경찰서는 지난 5월 노인복지관과 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왔으며 지난 7월 초복에는 300여명분의 삼계탕을 배식하는 등 취약계층 및 노년계층을 위하여 봉사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괴산경찰서 소속 한 경찰관은 “앞으로도 농촌일손 돕기, 지역 환경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고 싶다”며 포부를 밝히고,“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그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따듯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괴산경찰이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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