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충북 동남4군 국회의원 당선 소감문 발표
[괴산타임즈=노원래 기자]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고맙습니다.”
15일 21대 국회의원 선거 미래통합당 충북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군) 박덕흠 당선자가 이같이 당선 인사를 전했다.
박덕흠 당선자는 “확정지역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 하겠다”며 운을 뗐다.
박 당선자는 “지난 8년간 동남4군에 변화와 발전이 없었다면 이 자리에 서있지 못했을 것”이라며 “군민여러분께서 ‘박덕흠’을 선택하셨다는 의미는 ‘동남4군의 중단 없는 발전’을 선택해주신 것과 같다”고 말했다.
그는 “‘힘 있는 중진 3선 의원’ 으로 군민 여러분과 약속드린 공약을 우보천리의 마음가짐으로 굳건히 최선을 다해 실행해 나갈 것”이라며 “사통팔달의 교통 중심지로 반드시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또, “‘힘 내세요’, ‘용기를 가지세요’, ‘아름답습니다’, ‘고맙습니다’와 같이 따뜻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말들이 우리 지역구에 넘쳐날 수 있도록 결코 자만하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군민 여러분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는 의정활동에 매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 당선자는 “지난 선거운동 기간 동안 함께 고생한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후보와 곽 후보를 지지한 유권자분들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여야를 떠나 지역 발전을 위해 서로 힘을 합해 동행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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