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정책관실 미용인 대상으로 엑스포홍보 활동 전개
충북도 여성정책관실 직원은 9일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IKBF)이 열리는 세텍 행사장을 찾아 9월 18일 개막을 앞둔 지구촌 축제 ‘괴산유기농산업엑스포’를 알리기 위해 전국 미용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여성정책관실 직원 10명으로 구성된 유기농엑스포 홍보단은 전국 미용인 2만여명이 참여하는 행사장을 방문하여 엑스포 마스코트인 알콩이와 달콩이 탈인형을 활용하여 홍보 전단지와 기념품을 나눠 주는 등 얼마남지 않은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변혜정 여성정책관은 “괴산유기농산업엑스포가 유기농의 가치와 산업에 대해 전 세계인과 함께 공유하는 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도민을 포함한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한편,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 24일간 괴산군 유기농엑스포농원 일원에서 ‘생태적 삶 - 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충북도, 괴산군, ISOFAR(세계유기농업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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