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 괴산로타리클럽(회장 최종하)이 12일 괴산군청을 찾아 코로나19 예방활동에 사용해 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기증했다.
최종하 회장은 “감염병 확산을 막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방역물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72년 창립된 괴산로타리클럽은 4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쌀·연탄 지원 및 봉사활동과 함께 쾌적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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