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2020년 논 타작물 재배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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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타임즈
  • 승인 2020.03.0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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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일 ~ 6.30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ㆍ면ㆍ동사무소에 신청
충북도 2020년 논 타작물 재배사업 추진
충북도 2020년 논 타작물 재배사업 추진

[괴산타임즈 최정복 기자] = 충북도는 쌀 수급안정과 식량자급률 향상을 위한 2020년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 신청을 오는 6월 30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동 사무소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2019년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추진됐던 사업이 선제적 쌀 시장격리를 통해 쌀값 안정과 정부양곡 보관료 절감 등 재정절감 등 효과가 인정돼 올해까지 시행이 연장됐다.

사업대상은 2018년과 2019년 사업 참여 농지 또는 벼 재배사실이 확인된 농지 등이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이행점검 결과 이상이 없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에 대해 12월중에 지원금이 지급된다.

2020년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의 주요 변경사항을 살펴보면 공익직불제로의 개편에 따라 목표면적이 2019년 5만5천ha(충북 2,531ha)에서 2020년 2만ha(충북 958ha)로 대폭 감축됐다.

또한, ha당 지원단가도 조사료는 430만원으로 전년과 동일하나 일반작물 270만원, 두류 255만원, 휴경 210만원으로 지난해 대비 각각 70만원이 감소됐다.

제외품목도 수급불안 문제 해소를 위해 지난해 4품목(무, 배추, 고추, 대파)에서 8품목으로(마늘, 양파, 감자, 고구마 추가) 확대됐다.

도는 참여농가 유도를 위해 우선 2018~2019년에 이어 논콩을 전량 약정 수매하고, 조사료 재배농가에 사일리지 제조운송비와 기계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타작물 재배면적을 반영한 공공비축미를 배정하고 타작물 재배기술 현장지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현홍 유기농산과장은 “올해는 전년에 비해 목표면적이 대폭 감축되어 사업이 조기 마감될 수 있다.”라며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조속히 신청”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해에 쌀전업농을 비롯한 도내 농업인의 적극적인 협조로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이 쌀값안정 등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라며 “올해도 농림축산식품부와 시군, 유관기관ㆍ단체와 협조해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9년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 실적은 전국이 목표대비 달성율 52%인 28,787ha를 충북도는 목표대비 57%, 1,444ha를 추진하여 전국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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