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오성중, 7회 오성제 개최
괴산군 오성중, 7회 오성제 개최
  • 홍영아 기자
  • 승인 2019.12.2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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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별들의 축제’5일간 본관 로비에 작품 전시
괴산 오성중학교, 제7회 오성제 개최(12.23~27)
괴산 오성중학교, 제7회 오성제 개최(12.23~27)

[괴산타임즈=홍영아 기자] 괴산 오성중학교 (교장 김용인)가 오는 27일까지 7회 오성제를 연다고

이날 오성제는 이양재 군의원, 이규서 감물면장, 박대우 괴산고 교장, 한유미 학운회장 많은 학부형들이 참석, 오성제를 축하했다.

오성제는 괴산 오성중학교 학생회가 주최하고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가 후원을 맡아 개최된 제7회 오성제는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오성중학교 풍물단의 여는 마당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작품전시 및 체험활동 발표회, 오케스트라 합주, 피아노독주, 색소폰, 등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 보였다.

김용인 교장은 천혜의 자연 조건과 최첨단 기술이 함께 하는 전국 제일의 기숙형 중학교인 오성중학교는 학생들을 가르치고 돌보는 선생님들의 열정, 꿈을 향해 쉼 없이 달려가는 학생들의 노력, 그리고 학부모님과 지역사회의 관심과 신뢰가 어우러져 최고 명문중학교로서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고 있다고 했다.

​또한 꿈과 사랑이 어우러져 이 사회의 큰 기둥으로 자라나는 참교육의 산실로 자리매김할 괴산오성중학교의 모습을 지켜봐주시고 항상 많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괴산오성중학교 아우꿈 풍물단(지도교사 김은숙)의 ‘괴산두레농요’가 ‘제60회 한국민속예술축제’와 ‘제26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에서 대통령상을 받아 지역은 물론, 전국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예술제에서 괴산 오성중학교(교장 김용인) 42명의 학생들이 펼친 괴산두레농요는 전형적인 농촌의 생활과 농부의 삶으로 전승되고 있는 민속놀이다.

이 농요의 특징은 자연환경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발달한 풍장과 두레 춤의 지역고유의 특색을 지닌 메나리 초의 농요가 조화를 이룬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괴산두레농요에는 모찌는 소리, 모심는 소리, 논매는 소리, 논 뜯는 소리 등이 전승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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