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 1996년 처음으로 절임배추 생산을 시작하여 올해 절임배추 생산 24년을 맞는 괴산군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아삭한 김장여행” 이라는 슬로건과 괴산가서 김장하자! 라는 부제로 괴산의 대표농산물 중 하나인 절임배추를 활용해 소비자와 함께 담그는 2019 괴산 김장문화축제가 8일 저녁 6시에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3일간의 축제에 들어갔다.
이날 개막식에서 2019 괴산 김장축제에서는 그동안 괴산 절임배추 발전에 기여한 이문호(괴산읍 / 최상근(감물) /임금택(장영) / 김상조(연풍) / 우석환(칠성) / 이재성(문광) / 정권학(청천) / 박만규(청안) ./ 주정규(사리) /정준영(소수) / 안종영(불정)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어 괴산군과 (사)대한노인회서울특별시연합회 전영수 부회장과 이차영 괴산 군수는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불꽃놀이와 함께 가수들의 축하공연으로 2019 괴산 김장축제 개막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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