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홍영아 기자] 괴산북중학교(교장 박정윤) 발명교육센터는 올해 3월28일부터 10월26일까지 2019학년도 괴산·증평 관내 초·중학생 20명 대상, 발명영재 초·중 통합 1개 반을 모집해 창의융합교육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괴산북중학교발명교육센터에서 개강식을 시작으로, 1년에 100시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어, 창의적 산출물 발표대회를 마지막으로 종강식을 마무리 했다.

발명영재반 학생들은 발명기초이론부터 발명고급과정 학습, 태양열 조리기구와 맛있는 음식의 발명, 기타 체험활동 등을 통해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웠다.

창의적 산출물 발표대회는 그동안 학습한 학생들의 창의융합 아이디어 발명품과 토론의 결과물을 마음껏 표현하는 기회가 되었고, 미래지향적인 인재육성을 위한 토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