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홍영아 기자]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박영철)은 지난달 11일부터 10월2일까지 괴산·증평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2019 가족지원프로그램(원예치료)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총 4회가 진행됐으며, 특수교육대상 학생 형제자매와 학부모 등 5가족이 참가했다.
아이들의 바른 정서 함양을 자극하는 꽃을 활용하여 꽃꽂이, 화분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의 시간을 갖고 가족 맞춤형 상담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여 가족 간의 돈독한 정과 사랑을 쌓고 더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 모두 기쁨과 행복을 누리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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