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 직장공장새마을운동괴산군협의회(회장 장영호)는 9월 26일 장연면

소재 회원사인 아이뜰관광농원에서 2019 직장공장새마을운동괴산군협의회 활성화 다짐대회를 가졌다.

​직장 공장 새마을운동 괴산군 협의회는 다짐대회를 통해 생명, 평화, 공경, 괴산사랑운동으로 모두가 행복한 희망괴산 실현에 앞장섬은 물론 함께 해서 더욱 보람되고 자아실현의 장이 되는 사업장을 만들어 가는데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노사가 화합하고 발전 할 수 있는 직장 만들기에 노력함으로써 직장공장 새마을지도자의 사기진작과 적극적인 참여 유도로 협의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화합의 장과 함께 다짐대회 일정을 회원사의 근무시간을 배려하여 오후 6시 30분에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날 대회는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이차영 괴산군수와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 및 괴산군새마을회 노명식 회장을 비롯한 단체장 및 이사진이 참석하여 회원사들의 사기 진작함은 물론 사업하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상호 협조와 상생발전의 틀을 만들어 갈 것을 다짐 하였다.

특히 이차영 괴산 군수는 “괴산군이 사업 및 기업하기 좋은 고장이 된다면, 미래의 괴산군은 희망의 선명한 무지개로 떠오를 것이라며, 사업 및 기업 하시는 분들께서 괴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일부를 환원한다면 괴산군민 모두가 행복한 고장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사업장과 군민들 간의 유기적 상호 발전 관계를 강조 했다.

​신동운 의장은 새마을 운동은 우리나라가 근대화로 가기위한 전 국민운동이었다면서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재도 그때의 새마을 운동이 든든한 초석이 된 것을 부정 할 수 없다고 했다.

​아울러 직장 및 공장 새마을 운동 역시 기본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며 장영호 회장의 탁월한 지도력으로 직장 공장 새마을 운동이 더욱 발전되고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직장 공장 새마을 괴산군 회원사는 52개로 이날 활성화 다짐대회에는 80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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