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노원래] 괴산군 기업경영인협의회(회장 김태익)는 21일 괴산군청 대회의실에서 3/4분기 정례회를 열고, 신규업체 소개와 협의회 주요 안건을 만장일치로 처리했다.

이날 정례회에 참석한 기업경영인협의회 회원들은 기업인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8월29일부터 개최되는 괴산 고추축제 성공을 위하여 기업경영인 회원 모두가 후원 및 지원과 함께 적극적인 동참을 다짐했다.

김태익 회장은 일본 아배 정부의 경제보복으로 기업을 하고있는 모든 기업들이 직 간접으로 피해를 입고있다고 하지만 괴산군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회원들은 아직은 크게 여파가 미치지않는것 같다며, 모두가 괴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업을 운영 하여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안건으로 제출된 괴산군 고추축제 지원 안건을 가결 하였으며, 2019 충주무예마스터십 차량지원의 안건, 신규 회원 가입 안건을 처리 했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괴산사랑운동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신 모든 기업인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경제에 활력이 넘쳐날 수 있도록 기업인들이 괴산사랑운동 실천에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회의에 앞서 지난 7월1일자 인사로 주영서 농업경제건설국장, 김인태 경제과장의 인사가 있었다.

이날 김석호 팀장은 군정홍보 및  협조사항설명, 중소기업 벤처기업진흥공단 윤종학 과장은 중소기업육성자금 30억원 추가지원에 따른 설명을 했다.

이어 충북테크노파크 신동호 선임연구원은 2019 충북테크노파크 기업지원 설명을 했다.

한편 이날 괴산군 기업경영인협의회 신규업체는 ▲ (주)지에스피피(박스 생산업) 사리면 모래재로 샘내골길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