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안면 이장협의회 8월 정례회의 열려
청안면 이장협의회 8월 정례회의 열려
  • 임성호 기자
  • 승인 2019.08.12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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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정부 경제보복 강력 규탄 결의 대회 가져
청안면 이장협의회 8월 정례회의 열려
청안면 이장협의회 8월 정례회의 열려 일본 아베정부 내정간섭과 과거사 반성 없는 일본의 경제침략 행위를 강력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갖고 경제보복 조치를 조속히 철회 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 충북 괴산군 청안면(면장 신상만)이장협의회(회장 안효식)는 12일 청안면사무소에서 일본 아베정부 내정간섭과 과거사 반성 없는 일본의 경제침략 행위를 강력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갖고 경제보복 조치를 조속히 철회 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낙영 괴산군의회 부의장, 신송규 의원이 참석하여 청안면 이장들과 함께 아배정부의 어처구니없는 경제 보복 조치에 대한 규탄대회를 갖고 조속한 철회를 촉구하는 한편 일본을 가지도 말고, 일본물건 사지도 말자는 구호를 외쳤다.

​청안면 이장협의회 이장 36 명은 일본정부의 경제보복 조치를 강력히 반대한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신상만 청안면장은 제 74주년 8.15 광복절을 앞두고 아베 일본정부의 경제보복 조치로 우리 모두가 분노를 참을 수 없다며, 이런 때 일수록 청안면 이장단 회의에 앞서 규탄대회를 할 수 있도록 협조해준 이장단에게 감사를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괴산군 발전을 위해 이장협의회에서 늘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안효식 리우회장은 신기리 의폐기물 소각장에 관련하여 “청정 유기농업군인 괴산군에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이 들어서면 심각한 환경파괴로 이어져 주민의 생존권과 괴산군의 존립 근간이 크게 훼손될 수 있다”며, “온 군민이 혼연일치가 돼 소각시설 설치를 반드시 막아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낙영 부의장은 청안면 이장단의 협조 덕분에 청안면이 많은 사업을 벌여 청안면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다고 했다.

신송규 의원은 괴산사랑상품권에 관련하여 설명을 했다.

이날 군정 설명은 ▲한운사 기념관 야외 무료 영화 상영 ▲한운사 예술제 개최 계획 ▲스마트 마을방송시스템 구축 관련 개인전보동의서 제출 ▲제74주년 광복절 태극기 달기 ▲2019충주무예마스터십 성공개최 홍보 ▲2019 괴산고추축제 화양구곡 77자전거 그랑폰드 대회 홍보 ▲송면지역 인구유입 분석자료 알림 ▲2019키움통장 3차 가입자 모집 홍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홍보 ▲농촌 빈집 실태 조사 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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