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 충북 괴산군 청천면(면장 노현호)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노성준)는 3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7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7월1일자 인사로 청천면장으로 부임한 노현호 면장의 상견례 겸 인사가 있었으며, 7월 인사로 청안면에서 청천면으로 근무지를 옮긴 이상미 직원의 인사가 이어졌다.
노성준 위원장은“그간 지방분권 정책은 지역 간 균형발전 추진과 지방분권과 지방행정체제개편을 추진 강력한 지방정책 추진체계 구축이 시대적 요청이었다며. 자율과 책임이 조화된 성숙한 지방자치를 구현하여 주민 모두가 행복한 지방시대를 선도해 나가는데 자치위원들이 역량강화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 이라고 했다.
노현호 면장은 고향 청천면장으로 부임하게 되어 기쁘면서도 걱정도 된다면서 직원들과 함께 청천면 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청천면이 발전되기 위해서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상호 신뢰와 협조의 바탕위에 지역의 화합과 협동, 공동체감이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하며, 특히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 내의 어떠한 위원회나 단체보다도 그 목적과 기능이 주민 지향적, 주민 자치적, 주민화합적임을 인식하여 모두가 공동체적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역할 수행이 필요하다.”고 했다.
신송규 의원은 괴산군 군정 설명과 함께 괴산군 조직 개편에 따른 설명을 했다.
또한 홍혜자 부면장은 행정협조사항을 설명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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