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홍영아 기자] 30대 이충환 교육도서관장이 1일 충북도교육도서관 강당에서 취임식을 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신임 이충환 관장은 충북 제천 출신으로 1981년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2017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한 뒤 충청북도교육청 행정과, 충청북도의회사무처 교육전문위원을 역임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이 관장은 “학생과 교직원을 위한 인문학의 메카로서 교육도서관의 위상을 높이고, 서로 화합하며 소통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며 학생, 학부모, 이용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함께 하는 행복한 교육‘이라는 충북교육의 목표와 ’미래를 여는 참 좋은 도서관‘이라는 교육도서관의 비전을 달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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