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노원래 기자]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이두영) 충북지식재산센터는 13일 괴산군청 회의실에서 지역 기업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괴산군 맞춤형 이동특허상담’을 했다.
이날 상담회는 15개사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상회에서는 변리사, 관세사·지재권 전문 컨설턴트 등 1대 1 맞춤형 종합 컨설팅이 이뤄졌다.
주요상담은 보유기술에 대한 특허권 확보방법과 활용, 관련 지원 사업을 통한 지식재산 창출 방안 등이다.
이 외에도 변리사·사업화 전문가와의 심층상담을 통해 현재 회사가 직면하고 있는 애로사항에 대한 해소방안과 사업화 지원 사업 활용방안 등 종합적인 안내가 이뤄졌다.
또, 기술사업화 상담을 비롯해 수출입통관, FTA활용·지원 사업 전반에 대한 컨설팅도 병행했다.
상담회는 오는 20일 보은군청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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