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괴산타임즈】홍영아 기자 = 불정면(면장 노현호)은 10일 불정면 사무소 회의실에서 불정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용관) 6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노현호 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불정면 주민자치회의가 그동안 다른행사 일정으로 3개월 만에 열리게 되었다면서, 주민자치위원 회원들의 면정 협조에 감사를 전 했다.
이어 58회 충북도민체전에 앞서 12일 성화 봉송 행사가 있고, 성화봉송 후에는 도민체전 식전 행사에 출전할 불정면 댄스팀의 공연이 이어진다며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6월26일(수요일) 충북대학교 벌학전문대학원과 충북대 출신 변호사 등 30여명이 면사무소에서 법률 강연 및 무료 법률 행사가 있을 예정이라며, 주민들에게 많은 홍보를 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괴산군이 인구 4만명을 주창 하는데는 깊은 뜻이 있다면서, 현재 괴산군의 인구가 3만9천명이 조금 넘는다면서 3만명 지자체와 4만명 지자체의 국비 교부금액이 엄청난 차이가 난다며 실 예를 들어가며 인구 영입 당위성을 설명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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