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 가득한 내 고향 연풍!
【충북=괴산타임즈】임성호 기자 = 추억이 가득한 내고향 연풍!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개교 111년 역사를 자랑하는 연풍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박근헌)가 주최하고 67회 동창회가 주관하는 연풍초등학교 총 동문체육대회가 모교인 연풍초등학교 교정에서 21일 600여명의 총 동문들이 참석,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영한 총동문회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총 동문체육대회는 진행에 앞서 감사패, 공로패 전달이 이어졌다.
23회 총 동문체육대회 주관기 67회 동창회는 모교발전기금을 하재주 연풍초 교장에게 전달했다.
이차영 군수는 축사에서 연풍은 역사가 살아 숨 쉬고 있으며, 볼 것이 많은 곳이라면서 누구나 살고 싶은 곳이라고 말하면서, 111년이라는 역사를 가진 연풍초를 나오신 연풍초 동문들은 행운을 두 손에 쥐고 태어난 분들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올해 회갑을 맞는 제59회 동문들의 합동 회갑 축하연이 펼쳐져 많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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