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최정복 기자] 괴산경찰서(서장 이유식)는 지난달 28일 오후 1시45분경 충북청 항공대와 합동으로 기동성 강력범죄에 대한 신속출동 및 현장대응 능력 강화훈련을 했다.
여성1인 근무 편의점 상대 강력범죄 발생 시 신속한 피해자 보호 및 범인 조기 검거를 위한 훈련으로 괴산경찰서는 지역경찰, 형사, 교통 등 전 기능이 합동하여 신속하게 범인을 검거하기 위한 공조체제 유지에 중점을 두고 훈련에 임하였으며, 특히 기동성 범죄에 대한 입체적 검거를 위해 충북경찰 항공대가 훈련에 참가했다.
이유식 서장은 “ 최근 언론에 보도된 여성1인 근무 편의점 강력범죄가 발생한 사례가 있었으므로, 괴산경찰서 관내에서 유사범죄가 발생치 않도록 전 경찰관이 예방활동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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