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이종국 기자] 괴산군 연풍면(면장 송정호)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27일 연풍문화센터에서 면민과 함께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연풍면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오성태)는 관내에서 송년모임을 통해 단체 간의 화합을 다지고 내년을 함께 준비하기 위해 송년모임을 주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송정호 면장은 “올 한해 힘들고 어려웠던 일도 많았지만 면민 모두 힘을 합쳐 잘 이겨내시고 이화령자전거대회와 연풍조령문화제를 주민들의 협조 속에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올 한해 모두 고생하셨고 고맙습니다.

이제 희망찬 2019년 해가 떠오를 것입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 배려하고 격려하는 따뜻하고 행복한 연풍을 만드는 주역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저 또한 1년 남은 공직생활동안 더 큰 연풍, 모두가 화합하는 행복한 연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드립니다.“ 라고 말하였다.

오성태 축제추진위원장은 “무술년 한 해 동안 연풍면의 굴 직한 현안사업 마무리를 위해 노고가 많으신 이장 및 여기 모이신 각 기관단체회원의 협조로 무술년 한해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어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2018년도 크고 작은 행사를 치루면서 면민들께서 들려주신 고견을 겸허히 수렴하여 2019년 기해년 새해에는 연풍면에서 이루어지는 일련의 사업 및 행사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라고 하였다.

이날 2018년 연풍면 첫 출생아 부모에게 연풍면 기관단체에서 출산장려금 30만원을 송정호 면장이 전달하였다.

또한 박해영 새마을연합회장은 불우이웃돕기성금 30만원을 송정호 면장에게 전달하였다.

김임진 이장, 심무근 반장은 이장·반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군정의 최 일선에서 지역과 군정 발전을 위해 헌신·노력하여 “모두가 행복한 희망괴산”건설에 공헌 하여 이차영 괴산군수 표창패를 송정호 면장이 전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