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임성호 기자] 이차영군수가 28일 괴산문화원(원장 장재영) 장재영 원장을 비롯한 이사진을 초청하여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군수는 괴산 문화원 가족들이 괴산군 문화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충분히 만족할만한 여건이 아닌 가운데도 괴산문화 발전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는 문화원 가족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장재영 문화원장은 문화원 이사진 모두가 각 분야에서 괴산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다면서, 문화원 이사진은 년 회비를 내면서 괴산문화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괴산은 충북에서 처음으로 만세운동을 시작한 곳으로, 현재 괴산문화원이 추진하고 있는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3.1만세운동 재연 행사계획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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