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홍영아 기자] 충북도교육과학연구원과 황새생태연구원은 충북 생태환경교육의 발전을 위해 7일(수) 오전 12시30분 한국교원대학교 융합과학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서는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학술정보와 인프라를 기반으로 황새를 주제로 한 교육, 황새 관련 학술정보 상호 교류, 자문 협조를 약속했다.
이와 함께 황새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체험관 등 시설, 홍보채널, 인적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충북도교육과학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멸종위기 야생동물Ⅰ이자 천연기념물 제199호인 황새보호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도내 학생들의 생태환경에 대한 마인드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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