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의원, 동남4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재난․일반) 총 27억 확보

2018-09-18     노원래 기자

[괴산타임즈=노원래 기자] 박덕흠 의원(자유한국당, 국회국토교통위원)은 보은·옥천·영동·괴산 동남4군 ‘행안부 특별교부금’총 27억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보은 탁주리 노후저수지 정비 3억, 삼산-장신리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4억 ▲옥천 장령산자연휴양림 안전사고예방시설 조성사업 6억 ▲영동 영동읍 전통시장도로 재포장공사 3억, 지방하천 수위관측 CCTV설치 4억 ▲괴산 연풍 남산 소교량 개축공사 7억 등이다.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보은 노후저수지 정비로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 삼산-장신리 도로개설을 통한 지역주민 이동편의 증진 ▲옥천 장령산자연휴양림 재난대비 방송시설 및 경찰・소방 연계 구조포인트 설치를 통한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환경 조성 ▲영동 노후화된 전통시장 도로 정비로 쾌적한 시장거리 조성, 하천변 상습 침수지구 CCTV 설치로 안전한 하천환경 조성 ▲괴산 노후화된 소교량 정비로 안전사고 예방 및 정주여건 개선 등 동남4군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박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동남4군 주민들의 생활편의와 안전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현안·재난안전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