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박덕흠 의원, 동남4군 멈춤없는 방역봉사 지속

지난 18일 괴산군 출근길 아침인사 코로나19 예방 방역봉사 이어가

2020-03-19     괴산타임즈

[괴산타임즈=임성호 기자] 미래통합당 박덕흠 의원(보은·옥천·영동·괴산/국토교통위/예결위)은 지난 18일 괴산군에서 출근길 아침인사로 시작, 이후에는 방역봉사까지 진행하며 괴산군민과 하루를 함께했다.

박덕흠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접촉 선거운동 일정을 최소화하고 있는 가운데,‘손씻기-마스크 필수. 힘내라 대한민국’이라고 적힌 피켓을 목에 걸고 괴산군 군민들께 출근길 아침 인사를 했다.

박 의원은 “안개가 자욱하게 낀 상황에서도 저를 알아봐주시고 반갑게 인사해주셔서 감사했다.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자”라며 “앞으로도 중단없는 괴산의 발전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덕흠 의원은 코로나19로 커지는 불안감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방역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일, 12일에 이어 18일까지 매주 괴산전통시장과 복지센터, 마을 골목 구석구석을 누비며 방역봉사 활동을 지속했다.